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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경제/경영/자기계발]

  • 폴인이 만든 책 3권 세트
    폴인이 만든 책 3권 세트
    저자 임정민, 김나이, 이무원, 김필규 | 출간 2019.07.13
    정가 39,000원 | 정보 196쪽 / 136 * 215 * 18 mm /35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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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폴인이 만든 책)> 
오늘보다 한 단계 성장한 내일을 꿈꾸는 
젊은 프로들을 위한 경제경영서 시리즈 ‘폴인이 만든 책’ 

창업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노하우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젊은 프로들을 위한 경제경영서 시리즈 ‘폴인이 만든 책’ 총 3권,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임정민 지음),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김나이 지음), 《붉은 여왕 전략》(이무원·김필규 지음)이 동시 출간됐다. ‘폴인이 만든 책’은 각 분야의 인사이트를 갖춘 현장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내일의 변화를 읽고 대비하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지침서다. ‘폴인이 만든 책’ 시리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www.folin.co)에 연재된 현장의 전문가, 링커Linker들의 스토리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는 500스타트업 파트너이자 창업가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수많은 창업가를 만나고 키워낸 임정민이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투자 유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창업가의 생각과 투자자의 생각을 비교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알기 쉽게 서술했으며 창업가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 유치 준비단계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폴인이 만든 책)> 
오늘보다 한 단계 성장한 내일을 꿈꾸는 
젊은 프로들을 위한 경제경영서 시리즈 ‘폴인이 만든 책’ 

불확실의 시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이직론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젊은 프로들을 위한 경제경영서 시리즈 ‘폴인이 만든 책’ 총 3권,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김나이 지음), 《붉은 여왕 전략》(이무원·김필규 지음),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임정민 지음)가 동시 출간됐다. ‘폴인이 만든 책’은 각 분야의 인사이트를 갖춘 현장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내일의 변화를 읽고 대비하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지침서다. ‘폴인이 만든 책’ 시리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www.folin.co)에 연재된 현장의 전문가, 링커Linker들의 스토리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에서는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는 김나이가 밀레니얼 세대에 맞는 새로운 이직론을 제안한다. 매일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회사, 새로운 작업 환경이 등장하는 변화의 시대에서 ‘삶’과 ‘일’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자신만의 커리어 지도를 그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붉은 여왕 전략(폴인이 만든 책)> 
오늘보다 한 단계 성장한 내일을 꿈꾸는 
젊은 프로들을 위한 경제경영서 시리즈 ‘폴인이 만든 책’ 

JTBC 뉴스룸의 성공 비결을 담은 전략서 《붉은 여왕 전략》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젊은 프로들을 위한 경제경영서 시리즈 ‘폴인이 만든 책’ 총 3권, 《붉은 여왕 전략》(이무원·김필규 지음),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임정민 지음),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김나이 지음)가 동시 출간됐다. ‘폴인이 만든 책’은 각 분야의 인사이트를 갖춘 현장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내일의 변화를 읽고 대비하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지침서다. ‘폴인이 만든 책’ 시리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www.folin.co)에 연재된 현장의 전문가, 링커Linker들의 스토리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붉은 여왕 전략》은 연세대 경영대학 이무원 교수와 김필규 JTBC 주말 뉴스룸 앵커가 JTBC 뉴스룸의 저널리즘 브랜딩 전략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붉은 여왕 전략’은 루이스 캐럴의 동화 《거울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붉은 여왕의 경주’라는 말에서 유래됐으며, 동화 속 주인공 앨리스가 붉은 여왕과 함께 계속 달리기를 하는 장면에서 착안한 이론이다. 진화하는 경쟁 환경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붉은 여왕 전략’을 통해 JTBC 뉴스룸의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폴인이 만든 책) 저자>  


임정민

500스타트업 파트너. 20년간 창업가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수많은 창업가를 만나고 키워낸 벤처캐피털업계의 미다스의 손. KAIST에서 산업공학 학사 학위, UC 버클리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 과학 및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가며 여러 창업가를 만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벤처를 발굴해 투자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의 역량을 키워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를 거쳐 구글캠퍼스 서울을 총괄했다. 그가 재직하던 당시 구글캠퍼스 서울은 2년 연속 ‘창업가들이 가장 가고 싶은 스타트업 공간’으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 500스타트업 대표 파트너로서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지닌 비상장 스타트업인 미래의 ‘유니콘’을 발굴하고 있다. 저서로 《창업가의 일》이 있다.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폴인이 만든 책) 저자>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수많은 청춘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인재 개발 전문가.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J.P.모건 등 금융권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기업의 최신 동향을 분석해 거시적인 시각에서 개개인의 커리어와 성장을 함께 고민하며, 1년에 300명 이상 대기업·외국계 기업·스타트업·전문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커리어를 1:1로 상담하고 있다. KAIST 경영대학, 폴인, 스터디파이, 패스트캠퍼스, OECLAB, 금융투자협회,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에서 강연하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현장의 ‘진짜 일’을 말한다. 커리어 사춘기를 겪는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이직론을 제시하며 ‘나’의 가치를 높이고 빛나게 하는 방법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 《이기는 취업》 《쌩초보 ELS·ELW 황금수익률 따라잡기》(공저) 등이 있다. 

 

<붉은 여왕 전략(폴인이 만든 책) 저자>  


이무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최초로 언더우드 특훈교수와 석학교수를 부여받았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하와이 대학에서 석좌교수를 지냈다. 2009년 미국 웨스턴 경영 아카데미(Western Academy of Management)에서 올해의 ‘떠오르는 학자(Rising Star)’로 선정되었고, 2015년 한국인사조직학회에서 국제학술상, 2019년 한국경영학회에서 중견학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 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LG, 삼성, 현대자동차, SK,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굴지 기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필규

JTBC 주말 뉴스룸 앵커. 2002년부터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 방송사 설립을 위한 TF에 참여하며 JTBC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2011년 개국 시점부터 보도국 기자로 활동하며 <아침&> 앵커, <정치부회의> 기획 및 책임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를 진행하면서 민주언론시민연합 선정 ‘올해의 좋은 방송보도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JTBC 주말 뉴스룸 앵커로 활약 중이며, 저서로 《팩트체크》 《팩트체크:정치·사회편》 《팩트체크:경제·상식편》, 역서로 《더 미러클》 《전쟁의 역설》등이 있다.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폴인이 만든 책) 목차> 
fol:in editor's note. 창업가들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 

Prologue.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법 

1장. 투자를 받기 전 스스로에게 던지는 9가지 질문 
투자자의 언어 읽어내기 
창업가가 미리 고민해야 할 질문 

2장. 왜 투자받는가 
투자 유치의 이유 

3장. 언제 투자받을 것인가 
투자의 타이밍 

4장. 얼마나 투자받아야 할까 
투자금 결정 
고스트키친은 어떻게 10억을 투자받았을까? 

5장.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쓸까 
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의 차이 

6장. 사업계획서를 쓸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창업가들이 쉽게 놓치는 것 
세련된 사업계획서의 조건 

7장. 훌륭한 피칭은 어떻게 하는가 
스피드 데이트처럼 설득하라 

8장. 좋은 투자자는 어떻게 알아보는가 
국내 벤처캐피털 vs 해외 벤처캐피털 

9장. 투자자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완료 기한(Closing date) 정하기 
평정심 유지하기 

10장. 투자계약서에는 어떤 내용을 담는가 
투자를 받기 전 알아야 할 법적인 내용 
본계약에 필요한 조항 1 
본계약에 필요한 조항 2 

11장. 투자받은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투자 유치는 새로운 시작이다 

부록. START 투자계약서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폴인이 만든 책) 목차> 
추천의 글. 업(業]의 대전환기를 맞은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fol:in editor's note. 성장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Prologue. 우리에겐 더 좋은 ‘이직론’이 필요하다 

1장. 사표를 쓰기 전 해야 할 질문 
조직원을 성장시키는 회사인가, 소진시키는 회사인가 
내가 생산한 가치에 ‘합당한 보상’을 받고 있는가 
업무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가 
미래 비전이 특별한 회사인가, 뻔한 회사인가 
창의적인 일을 계속 할 수 있는가 
긍정적인 집단에 속해 있는가 
[김나이의 비밀 코칭] 회사를 고를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2장. 더 좋은 회사의 조건 
답은 ‘업황’에 있다 
이직하기 좋은 타이밍 
사양 산업에서 이직하는 법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정확한 미션’ 파악하기 
[김나이의 비밀 코칭] 정확한 직무를 파악하는 비법, 대화 리서치 
외국계 회사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3장. 회사의 미래는 숫자에 있다 
회사의 각종 지표를 읽는 법 
매출과 이익이 상향 곡선이면, 좋은 회사일까 
스타트업은 어떻게 좋은 회사인지 판단할까 
매출과 이익이 하향 곡선이면, 피해야 할 회사일까 

4장. 경력자에게 꼭 필요한 이력서·면접 스킬 
이력서를 쓰기 전 명심할 세 가지 
인사 담당자를 사로잡는 이력서 쓰기 A to E 
성공하는 이직의 핵심 연결 고리 
상대방의 모든 것을 ‘취재’할 것 
경력자 면접에 꼭 나오는 세 가지 질문 
‘면접 포비아’를 극복하는 네 가지 ‘꿀팁’ 

5장. 이직의 완성, 연봉 협상 
연봉을 결정하는 결정타 
[김나이의 비밀 코칭] 내 가치를 세일즈하는 3단계 설득법 
연봉 협상의 기술 네 가지 
[김나이의 비밀 코칭] 회사와 내가 Win-Win하는 연봉 협상 마인드셋 
연봉에 대한 다른 생각1 
연봉에 대한 다른 생각2 

Epilogue. 당신만의 업(業)의 지도를 그려라 

<붉은 여왕 전략(폴인이 만든 책) 목차> 
추천의 글. 시장에서 먹히는 ‘전통적 저널리즘’ 

fol:in editor's note.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위한 용기의 전략서 

Prologue. 레드오션의 사양길에서 브랜드를 키워야 하는 당신에게 

1장. 레드오션에서 경쟁하며 살아남기 
붉은 여왕 전략 
시장이 아니라 ‘정체성’이 문제 
붉은 여왕 전략의 승리 
과연 모두를 위한 전략일까 

2장. 가치에서 출발하는 브랜딩의 힘 
4가지 핵심 가치와 실행력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리더 
핵심 가치를 시스템처럼 
핵심 가치의 정당성 확보 

3장. 모두를 위한 조직이란 
스타 언론인 손석희, 리더 손석희 
리더십은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효율성 높은 위임의 리더십 
함께 성장하는 강력한 조직의 탄생 
직원을 브랜딩하라 

4장. 인재가 전부다 
새로운 시도는 어디에서 오는가 
‘아웃사이더’라는 인재들 
애플이 철학자를 고용한 이유 
아웃사이더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5장. 미래의 저널리즘 브랜딩 
브랜드 인지도는 어떻게 변하는가 
정보 과잉의 시대, 사람들이 뉴스를 보는 이유 
디지털 시대 뉴스의 미래는 무엇인가 

Epilogue. 다시, 레드오션에서 브랜드를 키워야 하는 당신에게 

부록.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JTBC 케이스 스터디(발췌)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폴인이 만든 책) 출판사서평> 


500스타트업 파트너 임정민이 알려주는 
투자 유치의 핵심 노하우 


저자는 무엇보다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설득력 있는 ‘스토리’가 무엇보다 투자 유치의 승부수라 강조한다. 투자를 받는다는 것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사업파트너를 얻는다는 의미, 그리고 유치 과정을 통해 기업가치를 객관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도 되기 때문이다. 즉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받기 위해서는 화려한 도표와 그림으로 채워진 사업계획서나 훌륭한 피칭만을 생각하는 것을 넘어, 시장의 문제와 크기, 이를 해결할 방법 그리고 이를 실행할 팀까지 모두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해서 반드시 창업가가 스스로에게 꼭 해야 하는 9가지 질문을 알려주며 사업의 목표와 방향을 재정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째로 왜 투자를 받는지, 투자 유치의 이유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둘째, 언제 투자받을 것인지 투자의 타이밍을 정해야 한다. 셋째로 투자 금액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넷째, 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를 분명히 구분하고, 세련된 사업계획서를 쓰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다섯째로 훌륭한 피칭의 방법을 익혀야 한다. 피칭은 단시간에 확실히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스피드 데이트라고 생각하면 좋다. 여섯째, 좋은 투자자를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국내 벤처캐피털과 해외 벤처캐피털의 장단점을 제대로 알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일곱째로 투자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를 심사숙고해야 한다. 사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일이 벌어지게 마련이고, 충돌하는 일도 다반사로 일어난다. 이럴 때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늘 소통의 자세를 유지하는 편이 투자자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데 가장 좋다. 여덟째, 투자계약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투자를 받은 이후에 이사회, 혹은 투자자와의 소통 등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창업가라면 이 책에 소개된 9가지 질문을 바탕으로 사업의 목적과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 또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폴인이 만든 책) 출판사서평> 


더 이상 평생직장은 없다! 
‘삶’과 ‘일’을 사수하고 싶은 직장인들의 필독서 

N잡러와 창업가들이 각광받는 시대에서 우리는 ‘일의 변화’를 논할 수밖에 없다. 변화의 시대에서 어떤 회사도 스스로를 지켜 주는 완벽한 울타리가 될 수 없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사회에서 직장인에게 ‘이직’은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현재의 직장이 싫어서 떠나는 것이 아닌, ‘삶’과 ‘일’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완벽한 수단으로서의 이직을 생각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일이다. 


이 책의 저자 김나이는 그동안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J.P 모건 등의 금융사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거시적인 시각에서 개개인의 커리어와 성장을 함께 고민해주는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수많은 청춘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인재 개발 전문가인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커리어 지도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회사를 판단하는 여섯 가지 핵심 키워드(성장, 연봉, 워라밸, 의미, 재미, 인간관계)를 통해 자신이 진정 만족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업을 찾은 다음에는 ‘더 좋은 회사’를 살펴야 하는데, 저자는 단순히 규모와 네임 밸류로 좋은 회사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업황’과 시대의 변화에 맞는 회사를 골라야 한다고 말한다. 회사가 속한 시장 관련 트렌드와 이슈를 파악하고, 회사의 각종 지표를 통해 현실적으로 회사의 동향을 읽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력자에게 꼭 필요한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스킬, 이직을 완성하는 연봉 협상의 결정타를 알려주는 등 자신만의 커리어 지도를 그릴 수 있는 치밀한 여정을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불확실의 시대를 살면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업의 지도를 그리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붉은 여왕 전략(폴인이 만든 책) 출판사서평>  


연세대 이무원 교수와 김필규 JTBC 주말 뉴스룸 앵커가 말하는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은 ‘JTBC 뉴스룸의 브랜딩 전략’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윌리엄 바넷 교수가 처음으로 제시한 이론인 ‘붉은 여왕 전략’은 끊임없는 진화만이 무한 경쟁 시대의 유일한 생존법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손석희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과감하게 기존의 강자들과 전면전을 택했다. 그동안 방송을 독과점했던 지상파 채널과 새롭게 출범한 4개의 종편 채널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확립해나간 것이다. 


과연 무엇이 JTBC 뉴스룸을 특별하게 만들었을까. JTBC 뉴스룸은 네 가지 핵심 가치(사실·공정·균형·품위)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갔다. 또한 핵심가치를 실현할 정당한 시스템을 확립해 구성원 모두의 실행력을 높였다. 리더로서 손석희는 개인에게 많은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하는 ‘위임의 리더십’을 통해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었고 유연한 조직문화는 다시, 다양한 인재들의 새로운 시도를 가능하게 했다.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핵심가치’, ‘리더십’, ‘인재들의 활용’을 바탕으로 JTBC 뉴스룸은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해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뉴스가 되었다. 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만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것이다. 


연세대 경영대학 이무원 교수의 경영학적인 접근과 JTBC의 성장 과정을 함께한 김필규 앵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은 ‘붉은 여왕 전략’이라는 독특한 저널리즘 브랜딩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