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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지금을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프렌즈 캐나다 24~25!

 

숲과 바다를 거닐며 바라보는 도시의 마천루부터

마천루 속 숨쉬는 곳곳의 예술 공간까지

 

경이로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 다채로운 문화와 신선한 먹거리로

전 세계 관광객과 원주민 모두를 품는 곳!

 

믿고 보는 노란 책, 프렌즈 캐나다 24~25최신 개정판 출간!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금융과 상업의 중심지, 토론토
‘캐나다 속 유럽’으로 불리는 몬트리올
북미 최고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가 자리한 나이아가라 폴스
끝없이 펼쳐지는 오색 빛깔 단풍길, 메이플 로드 등
캐나다 핵심 도시는 물론 다채로운 테마 여행지까지 총망라!


2024~2025년 캐나다 최신 여행 정보 수록

★ 캐나다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핫플레이스 완벽 가이드
★ 밴쿠버·토론토·퀘벡 시티 등 33개 캐나다 핵심 도시 총망라
★ 로키 산맥·나이아가라 폭포·오로라의 도시 옐로나이프 등 대표 명소 완전 정복
★ 낭만 여행지 메이플 로드·스키 성지 휘슬러 등 다채로운 여행 제안
★ 효율적인 캐나다 여행을 위한 일정별·테마별 코스 및 지역별 상세 지도 수록


 


 

 

이주은

책을 쓰기 위해 장기간 캐나다 취재를 하면서 거대한 스케일에 새삼 놀랐고, 언젠가는 캐나다 중부의 광활한 평야지대까지 가보리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기도 했다. 캐나다의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소개하고 싶었지만 종이책이라는 제한된 공간에 담아내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추리고 추려낸 600페이지의 정보가 캐나다를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저서(공저)로 〈프렌즈 미국 서부〉 〈프렌즈 미국 동부〉 〈프렌즈 뉴욕〉 〈프렌즈 런던〉 등이 있다.

[메일] junecavy@gmail.com

 

한세라

캐나다에 살며 신의 선물 같은 자연 속에서 풍요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 나라의 사람들을 참 부러워했다. 여름에는 블루베리를 따러 가고 겨울에는 가까운 산으로 스키를 타러 다니는 일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캐나다라는 곳이 너무 궁금해 여행도 많이 다녔다. 서쪽 끝 밴쿠버섬에서 동쪽 끝 프린스 에드워드섬까지 다녀왔을 때는 나라의 규모를 새삼 실감하기도 했다. 부족하지만 이 책이 캐나다 여행을 앞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돼 내가 봤던 멋진 모습이 전해지길 바란다. 저서(공저)로 〈프렌즈 런던〉 〈프렌즈 미국 동부〉가 있다.

[메일] hansr1121@naver.com


 

 

저자의 말

일러두기

캐나다 전도  

 

캐나다 알아가기 Things to know about Canada

캐나다 한눈에 보기

당신이 캐나다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캐나다의 대표 도시  

캐나다의 대자연

캐나다의 사계

캐나다의 즐길거리

캐나다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캐나다 최고의 전망 포인트  

캐나다의 대표 음식

캐나다의 인기 체인 식당  

캐나다의 커피 기행  

캐나다 쇼핑의 세계  

현지에서 사면 이득! 메이드 인 캐나다

캐나다 로컬 패션 브랜드  

슈퍼마켓 & 드러그스토어 쇼핑

 

알고 가면 좋은 캐나다 정보 Facts about Canada

한눈에 보는 캐나다 기본 정보

캐나다의 시간대

캐나다의 기후

캐나다의 역사

캐나다의 축제

캐나다 추천 여행 일정

- 캐나다 서부 일주 6 8

- 캐나다 로키 일주 6 8

- 캐나다 서부 + 로키 일주 9 11

- 캐나다 동부 일주 8 10

- 캐나다 단풍 여행 8 10

- 캐나다 스키 여행 5 7

 

브리티시 컬럼비아주(BC) BRITISH COLUMBIA

밴쿠버

[한 걸음 더] 서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시 투 스카이 하이웨이

[한 걸음 더]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 시 투 스카이 곤돌라

휘슬러

[한 걸음 더] 산과 호수의 만남 조프리 호수

빅토리아

[한 걸음 더] 정원의 여왕, 부차트 가든

- 덩컨

- 슈메이너스

- 너나이모

- 캠룹스

[한 걸음 더] 캐나다 서부 최대의 와인 산지, 오카나간 밸리

 

앨버타주 ALBERTA

캘거리

[한 걸음 더] 오로라의 도시 옐로나이프

[특집] 캐나다 최고의 여행지, 로키

밴프 국립공원

레이크 루이즈

쿠트니 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

[특집]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재스퍼 국립공원

롭슨산 주립공원

 

온타리오주 ONTARIO

토론토

나이아가라 폴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킹스턴

[특집] 세인트 로렌스강에 떠 있는 천 개의 섬, 사우전드 아일랜드

오타와 428

 

퀘벡주 QUEBEC

몬트리올

[특집] 끝없이 펼쳐지는 오색 빛깔 단풍을 따라 떠나는 여행, 메이플 로드

퀘벡 시티

 

애틀랜틱 캐나다 ATLANTIC CANADA

[특집] 타이타닉에서 빨간 머리 앤까지, 애틀랜틱 캐나다

- 프레더릭턴

- 세인트 존

- 핼리팩스

- 샬럿타운

- 캐번디시

[한 걸음 더] 노바 스코샤주의 해안도로 라이트하우스 루트

 

여행 준비 Preparing

여행 계획 세우기

항공권 예약하기

숙소 예약하기

도시별 숙소 잡는 요령

각종 서류 준비하기

예산 짜기

로밍 및 이심, 유심 준비하기

가방 싸기

 

실전 여행 Start to Travel

출국 및 입국하기

캐나다에서 이동하기

캐나다 시내 교통 이용하기

위급상황 대처하기

여행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인덱스 Index


 

 

올해부터 내년인 2025년까지는 11년 주기로 반복되는 태양 활동 극대기라고 한다. 태양의 활동이 평상시보다 더 활발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고도 강렬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기간인데, 이에 따라 이른바 오로라의 성지로 불리는 캐나다에 이목이 집중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캐나다는 사실 오로라뿐만 아니라 경이로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 다채로운 문화와 신선한 먹거리로 항상 인기가 좋았던 여행지다. 우리나라 면적의 100배에 달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로 꼽히는 캐나다는 동서남북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명소들이 가득하다. 번화한 상업 도시부터 오래된 원주민의 풍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전통적인 마을까지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여행지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가 있고 대자연의 진수인 로키산맥을 품고 있어 누구나 꿈꿔온 해외여행의 로망을 실현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프렌즈 캐나다 24~25〉와 함께 여행의 매 순간 다채로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무한 매력의 여행지 캐나다로 떠나보자.

1.
캐나다 33개 핵심 도시 및 근교 여행지 완벽 가이드
이 책은 캐나다를 크게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앨버타주, 온타리오주, 퀘벡주로 나누어 33개 도시(밴쿠버, 휘슬러, 빅토리아, 덩컨, 슈메이너스, 너나이모, 캠룹스, 캘거리, 밴프, 레이크 루이즈, 쿠트니 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 재스퍼, 롭슨산 주립공원, 토론토, 나이아가라 폴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시티 등)를 엄선하여 소개했다. 여기에 각 도시를 여행하며 함께 방문하면 좋은 근교 여행지(조프리 호수, 오카나간 밸리, 옐로나이프 등)도 함께 소개해 캐나다를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에게도, 여러 번 방문하는 재방문자들에게도 유용하다. 먼저 도시별 여행 정보에서 각 도시의 기본 정보와 교통 정보, 추천 일정, 상세 지도 등을 참고해 낯선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이어서 책에서 추천하는 관광, 식당, 숙소 정보를 확인해 자신에게 꼭 맞는 캐나다 여행을 계획해 보자.

2. 2024
년 최신 캐나다 여행 정보로 업데이트
〈프렌즈 캐나다 24~25〉의 최대 강점은 저자들이 현지에 거주하면서 몸소 경험하고 발로 뛰어 습득한 정보들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이번 개정판은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 레스토랑, 카페, , 액티비티, 숙소 등의 최신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취재해 담았으며, 한국인들의 입맛과 취향, 여행 패턴까지 철저하게 분석해 최적의 캐나다 여행법을 소개했다. 캐나다 각 스폿의 운영 시간과 임시 휴업, 폐업 여부를 가장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음은 물론이다.

3.
초보자도 알기 쉽게 정리한 캐나다 여행 정보
캐나다를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도 〈프렌즈 캐나다 24~25〉만 있으면 문제없다. 여행 준비를 시작할 때는 가장 먼저 책 앞부분의 ‘캐나다 알아가기’ 파트를 확인하자. 캐나다의 대표 도시,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 캠핑·하이킹·크루즈 등 캐나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최고의 전망 포인트, 대표 음식, 캐나다에서 꼭 사야 할 추천 아이템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캐나다 알아가기를 비롯해 〈프렌즈 캐나다 24~25〉를 통해 낯선 지역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알차고 재미있게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4.
세대 불문, 취향 불문! 모두를 만족시킬 여행 가이드북
〈프렌즈 캐나다 24~25〉는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여행 정보를 총망라했다. 캐나디안 로키의 광활한 국립공원이나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주로 부모 세대가 꼽는 캐나다 필수 여행지에서부터 밴쿠버 크래프트 비어 맛집, 몬트리올 베이글을 만끽할 수 있는 베이글 맛집 등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명소까지 폭넓게 다룬다. 캐나다 전 지역의 모든 여행 정보를 총망라한, 그야말로 캐나다 여행 가이드북의 끝판왕이다.

5.
따라만 해도 절반은 성공! 일정별, 테마별 추천 코스
〈프렌즈 캐나다 24~25〉는 캐나다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손쉽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최적의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캐나다 서부 일주, 캐나다 여행의 하이라이트 로키 일주, 서부의 평화로운 도시와 로키의 대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발전된 도시의 면모를 느껴볼 수 있는 동부 일주, 단풍의 나라 캐나다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 여행 일정과 겨울 왕국 캐나다에서 즐기는 인생 스키 코스까지 흥미진진한 여행 동선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저자가 제안하는 도시별 추천 여행 코스를 참고하면 각 지역의 대표 볼거리도 빠짐없이 즐길 수 있다.

6.
뚜벅이 여행자와 렌터카 여행자 모두를 만족시킬 알찬 정보 수록
대중교통이 발달한 밴쿠버나 토론토, 몬트리올 등의 대도시는 뚜벅이 여행자들도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지만, 캐나다는 대부분 여행지 간의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프렌즈 캐나다 24~25〉는 뚜벅이 여행자와 렌터카 여행자 모두를 위한 정보를 수록해 편리성을 더했다.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시 간 이동 방법과 시내교통 이용법, 자동차 없이도 편리하게 여행지를 돌아볼 수 있는 알짜배기 투어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또한 렌터카 여행자를 위해 자동차 렌트하는 법과 필히 숙지하고 가야 하는 렌터카 이용 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밴쿠버 서쪽 해협을 따라 달리는 시 투 스카이 하이웨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뽑은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에 선정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아기자기한 동부 해안 마을을 따라 달리는 해안도로 라이트하우스 루트 등 취향별, 계절별로 떠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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