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중앙북스 사이트맵 바로가기

카테고리 [유아/아동]

서울대 최의창 교수가 말하는

내 아이 리더로 키우는 운동의 힘

현명한 부모는 아이에게 운동 습관을 물려준다!

- 부모가 물려줘야 할 단 하나의 유산

미국 시카고 네이퍼빌 센트럴 고등학교는‘0교시 체육 수업’을 만들어 아이들이 정규 수업시간 전에 운동을 하게 했다. 오전 7시 10분에 학생들의 심장 박동을 최고치의 80~90퍼센트까지 끌어올리는 고강도 운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0교시 체육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읽고 쓰는 능력이 17퍼센트나 향상되었다. 운동을 하면 두뇌 발달이 떨어지고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공부만 시키고 놀게 하지 않으면 잭은 멍청이가 된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심신의 상태를 갖추려면 반드시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서울대 최의창 교수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한 아이는 평생 행복하게 살고 삶의 질이 높다고 말한다. 자아존중감, 대인친화력 등이 성인이 되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부모는 아이가 자라는 성장기뿐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도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운동하는 아이가 리더로 성장하는 비결

- 똑똑한 아이는 왜 운동도 잘할까?

미국 명문대에서 운동을 중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덕체가 균형 잡힌 전인교육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한 아이는 체성과 지성, 감성과 덕성, 영성을 고루 갖춘 리더로 성장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공부는 체력 전쟁이기 때문에 운동을 한 아이가 출발부터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어렸을 때 기초체력은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체성).

신체적 운동량은 신경전달물질과 신경화학물질의 생산과 흐름을 증진시켜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운동을 하면 집중력과 사고력, 판단력이 높아진다. 쉽게 말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지지부진 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지성).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긍정적인 정서가 증가한다. 정서지능이 높아지는 것이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는 자신감과 신념이 높다.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자기주도적으로 성실하게 모든 일에 임한다(감성).

운동을 하면 리더십이 좋아진다. 축구와 야구, 농구 같은 단체종목을 하려면 자기중심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팀워크를 이뤄야 하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성의 변화는 책상물림식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했듯이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루어진다(덕성).

유년기는 인간의 전 생애 중에서 영혼이 맑고 영성이 가장 뚜렷한 시기다. 운동은 아이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 울림을 주고 아름답게 한다(영성).

내 아이에 맞는 맞춤형 운동법

- 아이의 기질과 성향, 몸에 맞는 운동 찾기

아무리 몸에 좋은 운동이라도 내 아이에게 맞는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다. 키가 작은 아이는 점프운동을 하고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몸이 허약한 아이는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량을 늘리며 서서히 운동에 적응해야 효과적이다. 운동신경이 부족한 아이는 가정에서 줄넘기 같은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하고, 운동을 싫어하는 내성적인 아이는 혼자 할 수 있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아이는 예절이 중요한 운동으로 심신을 단련시킨다.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아이는 적절한 보상과 경쟁심을 유도해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준다. 운동을 못해서 놀림받는 남자아이는 교사와 상의해 체력부터 키워준다.

추천사

“많이 뛰어놀게 하라. 아이의 뇌는 그만큼 행복한 뇌로 바뀌어간다.” 부모들에게 이 말을 당부하고 싶다. 신체적 운동량과 신경성장인자, 신경망의 활성화가 비례한다는 뇌과학 연구 결과가 일관되게 보고되고 있다. 운동은 더 많은 신경이 서로 연결되게 도와주고, 연결 부위를 강화하며, 효율적인 신경세포 간 신호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아직도 몸을 쓰면 무식하고, 머리를 써야 지식인이 된다는 잘못된 통설을 믿고 있다면 이제 그 말은 과감히 던져버릴 것을 권하고 싶다. 내 아이를 지혜와 도덕성을 갖춘 균형 잡힌 지식인으로 키우고 싶다면 몸과 머리를 잘 쓰는 아이로 가르쳐야 한다.

_김붕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

잘 노는 아이가 머리도 잘 쓴다.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공부할 때 집중력이 높아진다. 인성과 사회성이 좋아지고 리더십도 기를 수 있다. 어려서부터 부모가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준다면 아이의 인생은 평생 행복하고 풍요로울 것이다. 운동을 통해 체성과 지성, 감성과 덕성, 영성이 균형 잡힌 전인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_홍은아(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학부 교수)

교직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즐길 줄 아는 아이가 자신의 미래도 멋지게 개척해 나간다는 확신을 얻었다. 체육수업에서의 모습은 학교생활로 이어지며 아이들의 미래와도 연결된다.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즐길 줄 아는 아이가 리더로 성장한다. 이런 경험적 증거들을 이 책에서는 글로써 잘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체육시간이 단순히 공을 갖고 노는 시간이 아니라, 자기계발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시간임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

_전세명(신정초등학교 교사)

본문 중에서

서울대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교양과목은 단연 교양체육이다. 인터넷 수강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100여 개 강좌가 모두 2분 내에 마감된다. 교양체육은 개강 첫 수업에 추가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의 비율도 제일 높은 과목이다.

얼핏 보기에 이 현상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세간의 통념과 반대된다. 공부벌레들이 운동을 좋아한다고? 책상물림들이 공차기를 좋아한다고? 서울대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스포츠 동아리가 제일 인기 있는 학생활동 모임이다. 도서관이 공부하는 학생들로 꽉 찬 것만큼, 운동장도 땀 흘리며 운동하는 학생들로 북적이는 것이 서울대의 진짜 모습이다.

운동 덕에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서울대생들을 보면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다. 신체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갖추지 못했다 하더라도 어린 시절부터 어떤 형태로든 몸을 움직이는 운동에 관심을 가져왔다는 점이다. 서울대 엄친아들 중 앉아서 공부만 하는 ‘좌식 인간’은 찾아볼 수 없다.

‘서울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양과목’ 중에서

키가 자라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팔다리 뼈의 길이다. 이것이 키가 크는 데 성장판이 관건이 되는 이유다. 사춘기쯤 이 성장판이 모두 뼈로 바뀌면 길이 성장이 끝나 키 역시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성장판을 직접적으로 자극해주는 운동으로는 농구, 배구, 줄넘기 등이 있다. 모두 상하 점프를 많이 하는 운동이다.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아이가 지니고 태어나는 성장의 잠재치가 최대한으로 발현되도록 돕는다. 키가 작은 아이들이 특히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다. 키가 작은 아이가 운동을 하면 뼈와 근육이 강화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세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어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

‘키가 작은 아이, 점프운동을 하고 충분히 잔다’ 중에서

여자아이들이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있다. 우선 여자아이들은 신체적 접촉을 꺼리는 경향이 강하다. 또 여자아이들은 관심사가 다양해 운동에만 집중해서 몰두하지 않는 성향이 있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멀티태스킹을 능숙히 수행해내는 것도 이런 성향 때문이다. 여자아이들은 어떤 운동을 하느냐보다는 누구와, 어떤 분위기에서 운동하는가를 중요시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준다거나, 친한 친구와 함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동기부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운동에 흥미가 없는 여자아이, 친한 친구와 함께 운동하게 한다’ 중에서

최의창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강원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하여 한국체육과학연구원에서 일했다. 건국대학교에서 1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친 후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로 옮겨 체육교사0?스포츠전문인의 양성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부학장, 배구클럽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스포츠교육학회 및 한국교원교육학회 부회장, 한국교육신문 및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 독서신문 책과삶 에디터 멘토로 봉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지 않은 길 1, 2, 3』, 『코칭이란 무엇인가』, 『인문적 체육교육과 하나로 수업』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학교를 개선하는 교사』, 『배거 밴스의 전설』, 『존 우든의 부드러운 것보다 강한 것은 없다』 등이 있다.

1부 현명한 부모는 운동 습관을 물려준다

0교시 체육수업의 기적

서울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양과목

운동을 하면 머리가 나빠진다?

운동하는 아이는 행복지수가 높다

명망 있는 리더들의 특별한 공통점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줘야 할 단 하나의 유산

| Tip | 운동하는 습관 들이는 법

2부 운동하는 아이가 리더로 성장하는 비결

미국 명문대에서 운동을 중시하는 이유 : 전인적 인간으로 거듭나기

운동을 하면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친다 : 체성 발달

| Tip | 우리 아이 체력 기르기

운동을 하면 사고력과 판단력이 높아진다 : 지성 발달

| Tip | 시기별로 공부를 돕는 운동 방법

운동을 하면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자란다 : 감성 발달

| Tip | 하워드 가드너 박사가 말하는 신체 운동 지능

운동을 하면 리더십이 향상된다 : 덕성 발달

운동을 하면 내면이 아름다워진다 : 영성 발달

| Tip | 온전하게 건강한 아이란

3부 내 아이에 맞는 맞춤형 운동법 23

아이의 몸에 맞는 운동은?

키가 작은 아이 - “점프운동을 하고 충분히 잔다”

몸이 허약한 아이 -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량을 늘린다”

자세가 바르지 않은 아이 - “관절 보호와 근육 강화에 좋은 운동하기”

골절로 다친 아이 - “운동을 간접적인 방법으로 즐기게 한다”

운동신경이 부족한 아이 - “가정에서 줄넘기를 습관화한다”

아이의 성향에 맞는 운동은?

운동을 싫어하는 내성적인 아이 - “혼자 할 수 있는 운동부터 시작해본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아이 - “예절이 중요한 운동으로 심신을 단련시킨다”

운동을 못해서 놀림받는 남자아이 - “교사와 상의해 체력부터 키워준다”

협동심이 부족한 아이 - “팀 스포츠를 통해 부모가 직접 가르친다”

규칙에 얽매여 즐기지 못하는 아이 - “규칙과 스포츠맨십의 차이를 알려준다”

ADHD로 산만한 아이 - “중강도~고강도 운동을 매일 20분씩 시킨다”

컴퓨터 게임 중독인 아이 - “적절한 보상으로 운동 동기를 부여한다”

부모가 운동을 못하는 아이 - “운동하는 환경부터 만들어준다”

| Tip | 부모는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여자아이에게 맞는 운동은?

운동을 처음 해보는 여자아이 - “혼자 하는 운동으로 부담 없이 시작한다”

운동에 흥미가 없는 여자아이 - “친한 친구와 함께 운동한다”

활발함이 지나친 여자아이 -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시켜준다”

무용을 배우고 싶은 여자아이 - “아이에게 맞는 기관을 선택한다”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에게 맞는 운동인지 판단하려면 - “함께 운동하면서 끊임없이 대화한다”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다면 - “다양한 활동으로 흥미를 유발시킨다

운동에 재능 있는 아이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재능이 있는 아이 - “체계적인 영재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선수로서 지원을 받고 싶은 아이 - “공개테스트 등 선수 선발 제도를 활용한다”

사설 스포츠클럽에 다니고 싶은 아이 - “지도자의 자질을 우선적으로 살펴본다”

| Tip | 운동소양 기르기

에필로그

후주

프렌즈 베스트

베스트셀러

새로 나온 책

중앙북스 총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