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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기 생활형 다이어트 웹툰
『다이어터』를 더 가볍게, 어디서나 즐긴다
***
2천만 다음 웹툰 독자가 선택한 바로 그 작품!
궁극의 다이어트 웹툰, 『다이어터』가 작고, 얇게 돌아왔다!

수많은 다이어터의 마음을 대변하는 수지의 다이어트 정복 여정
2011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즉시 화제만발, 단행본으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다이어터』가 더 작고, 가벼운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은 각 권을 분권하고, 작은 가방에도 들어가는 크기로 편집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다이어터』의 핸디형 버전이다.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 5권에서는 정체기에 좌절했다가 위기를 딛고 일어나 더욱 단단해진 수지와 과거의 수지와 닮은 고등학생 참새가 등장하면서 다양한 다이어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체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다이어트를 해나가는 수지. 가끔씩 정체기가 찾아오지만, 이제 수지는 더 이상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런 수지의 앞에 과거의 자신처럼 손발 저림으로 고생하고,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고등학생 참새가 나타난다. 한편, 네온비 관장이 영입한 유명 트레이너 저스틴이 등장하면서 찬희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한층 더 재밌어지고, 다이어트 상식은 풍부해졌다. 열혈 다이어터들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글 : 네온비(Neon_B)

 

1985년생. 2007년 만화 잡지 「팝툰」에 단편으로 데뷔하였다. 좋아하는 것은 운동, 멍멍이, 흰 올빼미, 충분한 잠, 치킨, 이토준지, 두유, 아이돌, 근육질 남자. 어려워하는 것은 마감, 밤샘, 요리와 계획대로 살기,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하기. 캐러멜과『미스문방구매니저』『셔틀맨』『다이어터』를 함께 작업해 왔으며, 단편『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 『결혼해도 똑같네』를 연재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레진코믹스에서 성인 유료만화 『나쁜상사』를 연재 했으며, 웹툰 외에 『My Grammar Planner』 1, 2권 등 외국어교재 일러스트도 담당하였다.

 

그림 : 캐러멜(Caramel,본명 : 오현동)

 

1982년생. 2005년 Daum 만화속세상을 통해 데뷔하였다. 데뷔 때부터 꾸준히 밝고 유쾌한 만화를 그리고 있으나 사실은 호러영화와 공포만화 보기가 취미. 직접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꼈던 생생한 감정들을 『다이어터』를 통해 남김없이 털어내는 게 목표이다. 2006년 다음 만화속세상에 「남아돌아」를 시작으로 「오리우리」「미스문방구매니저」「셔틀맨」「다이어터」 등을 연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 외에 『My Grammar Planner』 1, 2권 등 외국어교재 일러스트도 담당하였다.

[본문]
세트 포인트란?
심폐지구력의 효과
정체기와 세트 포인트의 관계

[부록]
운동장을 달려보자
러닝머신과 사이클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보자
공복 운동 시 주의할 점
비만은 당신 탓이 아니다
다이어트 심리
심리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 上 

■웹툰계의 최강 콤비, 네온비 · 캐러멜 작가의 대표작, 『다이어터』
다이어트 상식은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주는 궁극의 다이어트 만화
귀여운 그림체와 위트로 무장했지만 숱하게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는 수지의 다이어트 분투기는 극사실주의에 가깝다. 한 번쯤은 경험한 일들, 느껴본 감정에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었으리라. 만화적 재미도 놓치지 않으면서 깨알같이 전하는 다이어트 상식은 『다이어터』가 오랜 세월 동안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인기 요인이다. 웃자고 펼친 책이 감동이 가득하고, 덮고 나면 당장 정자세로 플랭크를 시작하고 싶어지는 작품. 그야말로 더 없이 '꽉 찬' 책이다.
이 작품의 또 하나의 재미 요소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다. 기발한 세계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네온비·캐러멜 콤비의 주특기는 『다이어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수지의 폭식으로 호의호식하던 '지방이'들, 반면 곤궁하기 이를 데 없는 '근육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처음엔 실소가 터진다. 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수지의 현실 이야기 못지않게 몸속 나라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지방과 근육의 입지가 확실히 뒤바뀌는 순간 속으로 환호하게 된다. 표준체중을 향한 수지의 다이어트 여정과 몸속 나라 이야기에 푹 빠져 따라가다 보면, ‘다이어트는 내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는 궁극적인 메시지에 도달하게 된다.

■『다이어터』가 더 작고, 가벼워진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은 네온비·캐러멜 작가의 대표작 『다이어터』의 핸디형 버전으로,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각 권을 2권으로 분권하여 무게를 줄이고,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재편집했다. 초보 다이어터를 위한 재미와 상식은 그대로 담고, 실용성은 높인 에디션이다. 마지막으로, 표지에는 아름다운 컬러와 함께 많은 독자들이 사랑하는 수지의 변화를 담았다. 뒤로 갈수록 청량해지는 컬러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변하는 수지의 기분을 상징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다이어터』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펼쳐서 읽을 수 있는 라이트 에디션에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것이다. 또한, 다이어트 상식을 이만큼 재밌고 쉽게 전달하는 책은 없다는 점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초심자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다섯 번째 이야기 ‘자존감 회복’ 편-건강한 다이어트의 진짜 선물, 자존감
정체기에서 벗어난 수지는 한층 더 단단해진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속담처럼, 고비를 슬기롭게 이겨낸 수지는 자존감이라는 값진 선물을 얻게 된다. 멈춰 있던 몸무게도 줄어들기 시작하고, 가끔씩은 다시 정체기가 찾아오지만 이제 수지는 더 이상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런 수지의 앞에 과거 자신처럼 손발 저림으로 고생하며, 의지는 넘치지만 다이어트 방법을 모르는 고등학생 참새가 나타나고, 찬희는 네온비 관장이 새롭게 영입한 유명 트레이너 저스틴의 등장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한편 수지의 몸속 나라는 더 이상 지방들만의 세상이 아니다. 점점 힘이 세지는 근육들의 모습에 불안해하는 지방대장은 근육과의 휴전을 선언하며 일정 몸무게 이상 내려가지 않는 협정을 맺는다. 수지의 몸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되, 근육과 지방의 양을 조절하는 것! 하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수지의 몸무게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지방은 더 이상 변화를 막을 수는 없음을 직감한다. 정체기를 극복하는 수지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정석 다이어트의 힘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