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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바다로, 섬으로!
걷고, 자전거 타고, 물놀이 하고, 캠핑하기 좋은 우리 섬 45곳의 여행 정보를 단 한 권에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보는 지리, 항로 정보, 답사 코스, 코스별 난이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풍성한 역사, 문화 예술 이야기까지

최고의 섬 여행을 설계하는 가장 친절한 안내서,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
친환경, 비대면 여행을 위한 궁극의 휴가지를 찾는다면 이제 섬으로 떠나길 권한다. 싱그러운 해풍과 투명한 물빛, 무성한 녹음과 다정스러운 둘레길이 한데 깃들어 있는 곳. 섬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는 우리에게 조금은 낯설지만 흥미롭고 역동적인 섬, 여행하며 노닐기 좋은 섬을 추천한다. 아웃도어 전문 여행 작가 이준휘는 아직 사람의 손길이 덜 탄 청순한 우리 섬 45곳을 샅샅이 누비며 그곳의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황홀한 자연 환경을 안내한다. 또한 교통편과 항로, 섬에서의 답사 코스와 추천 활동, 섬의 공간감을 가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치와 데이터를 인포그래픽으로 설계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에 따르면, 섬에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걷고, 자전거 타고, 산을 오르고, 물놀이 하고, 때때로 카약을 타거나 해루질을 하고, 우리 집 반려동물과 함께 마음껏 뛰놀아도 된다. 낭만적인 고립감 속에서 조촐하게 캠핑을 해보아도 좋다. 광공해 없는 맑은 밤하늘, 밀려 왔다 멀어지는 파도 소리, 해풍에 실려 온 나뭇잎의 속살거리는 소리가 평화롭고 건강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이준휘

 

낯선 곳을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 여행작가다. 자전거를 두 발 삼고 텐트를 잠자리 삼아 여행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여정의 마침표는 그곳에서 나고 자란 것을 반주 삼는 소소한 술자리다. 이번에는 그 호기심의 대상을 우리나라의 섬으로 삼았다. 그곳의 비범한 풍광 속에 살고 있는 순수한 사람들을 사랑한다. 독자들에게 여행지에서 느낀 설렘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절한 가이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름다운 자전거길 50》, 《우리나라 자연휴양림 바이블》(중앙북스), 《자전거 여행 바이블》(꿈의지도), 《인생술집》, 《일본 자전거 여행 바이블》(디스커버리미디어) 등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searider 

1 섬 여행 준비
[나만의 섬을 찾자] 캠핑하기 좋은 섬 |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 | 한나절 걷기 좋은 섬
등산하기 좋은 섬 | 자전거타기 좋은 섬
[배를 타자] 가보고 싶은 섬 웹사이트 이용법 | 여객선의 종류 | 뱃멀미를 피하는 방법
레저 장비와 반려동물 이동 | 바다로 티켓과 여객 운임 지원 | 유동적인 운항시간에 대응하기
[기상예보] 변화무쌍한 섬 날씨 | 밀물과 썰물 이야기
[에티켓] 지속가능한 섬 여행을 위한 규칙

2 인천의 섬 여행
대이작도 | 자월도 | 굴업도 | 무의도·소무의도 | 사승봉도 | 승봉도 | 백령도 | 대청도 | 신도·시도·모도

3 충남의 섬 여행
장고도 | 삽시도 | 외연도 | 가의도

4 전북의 섬 여행
관리도 | 위도 | 어청도
CLOSE UP 띠뱃놀이, 마을의 안녕과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
CLOSE UP 탐조, 섬을 관조하는 또 다른 방법

5 전남의 섬 여행
금오도·안도 | 개도 | 거문도·백도 | 하화도 | 사도·추도 | 쑥섬(애도) | 연홍도 | 홍도 | 가거도
소악도·기점도 | 관매도
SPECIAL 당신이 여수에 하루 먼저 도착했다면
SPECIAL 당신이 목포에 하루 먼저 도착했다면
SPECIAL 당신이 진도를 그냥 지나치기 아쉽다면

6 경남의 섬 여행
연화도 | 사량도 | 욕지도 | 소매물도 | 대매물도 | 만지도·연대도 | 저도 | 내도 | 지심도
SPECIAL 당신이 통영에 하루 먼저 도착했다면

7 제주의 섬 여행
우도 & 비양도(東) | 비양도(西) | 가파도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 색인
*한국해운조합 여객선 항로 지도 

섬, 여행의 시작과 끝
섬은 지구의 미니어처다. 산과 바다, 모래와 갯벌, 뭍과 다른 독특한 생태계, 고유의 풍속과 문화가 한데 모여 있기 때문이다. 섬에서의 여정이 밀도 높은 감동을 안기는 까닭이다. 그래설까, 누군가는 섬을 일컬어 ‘여행의 시작과 끝’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와 함께라면, 섬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 있다. 짧은 휴가든, 긴 휴가든, 이제 더 이상 섬으로 떠나기를 주저할 필요가 없는 이유다.
책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압도적인 항공사진으로 구성한 총천연색 화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섬은 청색과 녹색으로 그려낸 거대한 색면 회화와 같다. 매력적인 사진을 보고 눈길을 끄는 섬을 취향껏 골랐다면, 이제 입도 방법과 즐길 거리를 차근차근 들여다본다. 이 책은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배편의 예약 방법부터 항로 지도와 수역, 여객선의 종류를 촘촘히 소개하고, 최적의 답사 코스와 즐길 만한 액티비티를 알차게 수록한다. 그 덕에 언제, 어디로, 누구와 떠나든 섬으로의 여정을 손쉽게 설계할 수 있다. 또한 밀물과 썰물, 급변하는 기상 현상으로 점철된 ‘바다의 시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날씨와 물때 정보를 꼼꼼하게 제공하고, 흥미로운 섬 고유의 역사, 문화, 예술 이야기를 담아 섬이 한결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만든다. 미식 여행자를 위한 식도락 스폿,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한 숙소 정보까지 마련했으니 ‘섬이 당기는 날’이면, 이 한 권만 들고 훌쩍 어디로든 떠나보아도 좋겠다.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가 안내하는 섬 여행의 다섯 가지 방법
#첫째, 캠핑하기 좋은 섬부터 반려동물과 가기 좋은 섬까지- [나만의 섬을 찾자]
내게 꼭 맞는 섬은 어디일까?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의 섬 추천 리스트인 [나만의 섬을 찾자]를 살펴본다면 어렵지 않게 행선지를 결정할 수 있다. 캠핑하기 좋은 섬, 반려동물과 가기 좋은 섬, 한나절 걷기 좋은 섬, 등산하기 좋은 섬, 자전거 타기 좋은 섬을 각 5~6곳씩 수록했으니 누구라도 이 추천 리스트에서 마음에 드는 섬을 찾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둘째, 여객선 예약부터 레저 장비 이동하는 법까지- [배를 타자]
섬 여행의 시작은 배를 타는 것이다.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에서는 한국해운조합의 여객선 예약 웹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의 이용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쾌속선과 차도선 등 다양한 여객선의 종류를 소개하며, 여행을 앞둔 이들을 위해 뱃멀미를 피하는 방법과 선박의 흔들림을 덜 느낄 수 있는 좌석의 위치를 귀띔한다. 또한 배편으로 각종 장비, 반려동물 등과 동반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뜰히 살폈다.

#셋째, 섬 여행의 일정을 관장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 [기상예보를 살피자]
섬의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배편과 운항 일정은 섬의 날씨에 따라 민감하게 달라지므로, 섬이 위치한 수역과 기상예보를 살피는 것은 여행 일정을 결정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에서는 풍랑, 폭풍, 해일주의보 등으로 내항여객선이 출항 통제되는 기준을 상세히 설명하고, 본격적인 섬 답사에 영향을 미치는 물때와 날씨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안내한다.

#넷째, 각기 다른 매력의 섬을 즐기는 최적의 방법- [뭐 하고 놀까]
섬에 들어왔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여정을 계획하기 막막하다면, 각 섬의 추천 활동을 소개하는 표지 [뭐 하고 놀까]를 눈여겨봐야겠다. ‘걸어서 섬 한 바퀴’ ‘황해도식 냉면 맛보기’ ‘카약 타기’ ‘탐조 관광’ 등 45개 섬에 꼭 맞는 답사 방식을 요약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추천한다.

#다섯,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 [섬에 대한 짧고 얕은 지식]
좋아하면 더 알고 싶어진다. 보다 풍성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섬 고유의 역사와 문화, 풍습, 음식 등을 망라해 소개하는 페이지 [섬에 대한 짧고 얕은 지식]을 경유해야 한다. 기암괴석에 얽힌 신묘한 전설, 섬 이름의 탄생 비화,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 대중매체에 등장한 섬의 모습, 무엇보다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감칠맛 나는 음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콸콸 쏟아지니, 언제고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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