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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경제/경영/자기계발]

“나는 평생 월급쟁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줄 알았다!”
86년생 가난한 직장인에서 억대 연봉 CEO로,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싫은 일 리스트 작성법’

야근에 치여 지친 삶에서 벗어나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대한민국 국민 100명 중 99명은 원하는 삶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삶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사람은 100명 중 한 명이 있을까 말까 한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도 버는 남의 삶을 부러워만 할 뿐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의 저자 가나가와 아키노리는 그런 고정관념이야말로 인생을 가로막는 가장 위험한 장벽이라고 말한다. 매달 대출이자에 쫓겨 야근과 주말 근무를 밥 먹는 듯이 하는 일벌레에 불과했던 그가 단 3년 만에 총 7개 회사의 CEO를 역임하며 매년 1억 엔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었던 계기도 그 작은 편견 하나를 깨는 데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싫은 일 리스트 작성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싫은 일은 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구태의연한 의미가 아니라,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대신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쏟을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가이드는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우선 ‘하기 싫다’고 느끼는 모든 일을 모조리 적어본 뒤 ‘당장 그만둘 수 있는 일’과 ‘조만간 그만둘 일’로 구분하여 우선순위를 정한다. 그런 다음 하루에 한 번씩 리스트를 점검하며 그만둔 일부터 차례대로 지워 나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싫은 일을 안 해도 되는 대 응책을 떠올려 보고 리스트 옆에 적어둔다. 이때 ‘싫은 일’에 대한 기준이나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 대응책을 떠올리는 법, 리스트 점검 시 놓쳐선 안 될 주의사항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잘 참고 해낼 것인가’라는 기존의 통념을 깨뜨리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어떻게 잘 살아갈 것인가’ 하는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열심히 살아도 인생이 나아지지 않아 답답한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써먹기 쉬운 유용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저자 : 가나가와 아키노리 

 

1986년생,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성공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사업가로 유명하다. 대학 졸업 후 공인회계사 시험에 바로 합격해 세계 최고의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 그룹에서 회계감사와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자는 매일같이 야근하고 주말에도 근무하는 일벌레에 불과했다. 매달 쏟아지는 대출이자에 쫓겨 뭐든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해야 했고, 상사의 부당한 대우에도 참고 견디는 등 아침에 눈 뜨는 게 싫을 정도로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던 직장인이었다.

그랬던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 계기는 우연히 참석했던 한 창업 세미나에서 ‘싫은 일 리스트’를 적고 나서부터였다. 지금까지 ‘뭘 해야 하지?’를 고민했다면, 반대로 ‘뭘 안 하지?’를 떠올리기 시작한 것. 하기 싫은 일이 명확해질수록 그동안 몰랐던 인생이 꼬이는 이유가 확실하게 보였고, 리스트에 적힌 일들을 관두자 놀랍게도 삶이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경력을 살려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했다. 부동산, 보험, 식음료, 광고대행사 등 다양한 업종의 경영 컨설팅에 몸담아 무려 300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육성했으며, 현재는 총 7개 회사의 CEO로서 매년 1억 엔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또한 과거의 자신처럼 열심히 살아도 인생이 나아지지 않아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성공 비결을 전하기 위해 강연 및 집필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마케터의 문장》이 있다. 

 

역자 : 정문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한일 정부, 유엔 산하 단체, 기업 및 학술 관련 통역 현장에서 활약 중이다.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시간이 멈춘 방》, 《기억력을 5배 높이는 3분 기억술》,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 습관》 등 다수가 있다.

작가의 말 _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인생은 잘만 굴러간다

ㆍ 1장 ㆍ
왜 하루 대부분을
싫은 일을 하며 사는가?
_인생을 가로막는 쓸데없는 편견과 고정 관념들
어차피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설명서를 읽기 전에 전원 버튼부터 켜라
정말 준비가 부족해서 실패한 걸까?
배우는 것에 무조건 돈부터 쓰지 마라
목표 강박증에서 벗어나기
성공하는 사람들이 집안일을 안 하는 이유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외로움을 받아들이면 강해질 수 있다
일 친구와 놀이 친구를 구분하지 마라
싫은 일은 죽어도 안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맞다, 안 맞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 안 하고 싶다’
세상의 불공평함을 역으로 이용해라
화내 봤자 결국 손해 보는 쪽은 나
남의 성공 스토리는 나의 최고 인생 공략집

ㆍ 2장 ㆍ
하기 싫은 일을 버려야
하고 싶은 일이 보인다
_‘싫은 일’은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인생을 바꾸는 ‘싫은 일 리스트’ 작성법
처음부터 내키지 않는 일은 확실하게 거절해라
회사쯤은 언제든지 관둘 수 있다는 배짱을 가져라
월수입은 월급이 아니라 시급으로 따져라
‘싫은 일’을 그만두기 위한 마음가짐 3가지
하기 싫은 일을 버리면 하고 싶은 일이 보인다
눈에 보이는 숫자를 절대 믿지 마라
페라리가 갖고 싶다면 페라리를 시승해 보라
‘나우 월드’가 아니라 ‘뉴 월드’에 살아라
남의 손을 빌릴 줄도 알아야 한다
가끔은 스스로 벼랑 끝에 서 보라
ㆍ 3장 ㆍ
최고의 하루가 모이고 모여
원하는 인생을 만든다
_매일매일을 하고 싶은 일들로 채우는 법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하루를 만들어라
딱 1만 시간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매일 30분씩은 좋아하는 일, 궁금한 일을 해라
‘투자적 사고’를 가지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최단 거리를 알아야 고생하지 않는다
내 기준에서 벗어나는 일은 과감히 버려라
시간은 ‘금’이 아니라 ‘목숨’이다
나만의 시간 관리 루틴을 만들자
자신을 위한 일정만을 일정표에 적어라
인맥에 과감히 돈을 투자하라
성공하는 사람은 결단이 빠르다
‘논리’보다 ‘직감’으로 결정해라
최고를 추구하지 않아야 최고를 선택한다

ㆍ 4장 ㆍ
좋아하는 일만 해도
돈 걱정 없이 산다
_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사는 사람들의 비밀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거꾸로 생각법’
성공에 필수 요소, ‘커뮤니케이션 능력’
결국 계속 아웃풋을 내는 사람이 성공한다
한 권을 읽어도 요령 있게 읽어라
돈은 쓸 줄 아는 사람에게 모인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다
성공하는 데 돈 버는 재주는 필요 없다
뭘 해도 실패하는 사람이 흔히 하는 착각
남과 비교하는 순간, 이미 진 것이다
일류와 이류의 결정적인 차이
외모에 신경 쓰는 사람일수록 평생 수입이 많다
성공할 때까지 하니까 성공하는 것이다 

“지금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건,
너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괴롭히는 쓸데없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매일같이 야근하면서도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마음 편히 휴가도 못 가고, 친구의 기분을 살피느라 싫어도 좋은 척하고, 가족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자신이 여기에 속한다면 더더욱 이 책에 주목하자.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경제적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365일 사는 게 힘든 이유가 참고 인내하는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잘 들여다보면 ‘싫은 일을 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싫어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내 마음대로 하는 건 이기적’이라는 사회적 편견 탓에 싫은 일, 싫은 사람, 싫은 자리를 대하더라도 참고, 버티고, 그럼에도 해내야 한다는 사고방식에 길들여져 결국 비난의 화살이 자신에게로 향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인생을 잘살기 위해 해야 할 고민은 ‘싫은 일을 잘 참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싫은 일을 당장 그만두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기 싫은 일을 버릴 때 비로소 하고 싶은 일이 보이기 때문이다.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느라 놓친
인생의 기회들을 생각해보라”
싫은 일을 당장 그만두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기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의 저자 가나가와 아키노리는 자신도 처음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즐겁게 사는 인생이 그저 ‘팔자 좋은 사람들이나 하는 뻔한 소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한 창업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그는 강사로부터 ‘하기 싫은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좋으니 적어보라’는 얘기를 듣고 ‘싫은 일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인생을 180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하고 싶은 일 리스트’도 아니고 ‘하기 싫은 일 리스트’가 도대체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청소하기 싫다’, ‘출퇴근 만원 지하철을 타기 싫다’, ‘회식 자리에 가기 싫다’, ‘회사에 가기 싫다’처럼 작던 크던 하기 싫다고 떠오르는 모든 일을 적어본 뒤, 당장 그만둘 수 있는 것부터 지워나가고, 그만두기 힘든 것들은 해결책을 떠올려 그 옆에 적어둔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이건 할 수 있겠는데?’, ‘대신 이걸 해보면 어떨까?’ 하는 작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며, 그 방법을 루틴화하여 습관으로 만들다 보면 점점 하고 싶은 일들이 생기면서 인생을 의욕 있고 적극적으로 살 수 있게 된다. 실제로 그는 회사를 관두고 독립한 뒤 이 방법으로 무려 총 7개 회사를 창업할 수 있었고, 매년 1억 엔이 넘는 연봉을 받으며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 사업가 중 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만약 그가 계속 참고 버티기만 하는 직장인으로 살았다면 결코 손에 쥐지 못했을 삶이다.

“일과 사람,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일만 해도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의 비밀

‘저 사람은 억지로 노력하지도 않는데 왜 하는 것마다 잘 풀릴까?’, ‘편하게 사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돈을 잘 벌까?’
성공한 젊은 부자의 반열에 오른 저자는 자신처럼 타고난 부자가 아니라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여 돈까지 버는, 즉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부자들을 만나 보니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이들은 목표가 생기면 결과부터 정한 뒤 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역발상적 사고방식 즉, ‘거꾸로 생각법’으로 인생을 운영해 나갔다. 또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예를 들면’, ‘왜냐하면’과 같은 말을 자주 쓰며 설득하는 화법을 습관적으로 구사했고, 돈을 늘리기 위해서 절약하고 저축해야 한다는 발상이 아닌 ‘돈을 쓰면서 늘리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밖에도 쉼 없이 아웃풋을 내는 사고법, 일류와 이류의 결정적인 차이, 뭘 해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지 않는 착각, 부자들의 외모 관리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끝내 성공을 이뤄낸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성공 비결을 이 책에서 밝힌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 이 책을 읽고 나서 깨달았다. 싫은 일을 안 하고 사는 것만으로도 내 인생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_カスタ**

★★★★★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는 저자의 말은 다 때려치우고 도망가라는 의미가 아니다. 싫은 일은 죽어도 안 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나답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1억 엔을 벌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아버렸으니… 이제 내 삶은 이 책을 알기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_kura**

★★★★★ 먹고살아야 하니까, 밀린 대출금을 내야 하니까, 가족을 부양해야 하니까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책을 읽고 나니 ‘이렇게 하면 나도 미래가 바뀔지 몰라!’ 하는 기대감이 들기 시작했다. 돈 쓰는 방법이 달라졌고, 심지어 요즘은 내가 잘생겨진 것 같은 느낌도 든다.
_Kata-c**

★★★★★ 저자는 “인생은 탈락 게임이다”라고 말한다. 계속 남아있기만 한다면 주위 사람들이 알아서 탈락하기 때문에 성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말이다. 이 책에는 성공할 때까지 탈락하지 않고 계속 살아남기 위한 팁이 곳곳에 실려 있다. ‘성공할 때까지 하니까 성공하는 것’ 이 한마디가 가슴에 깊이 남는 책이었다.
_T*

★★★★★ 쓸데없는 일을 버리고 그 시간과 에너지를 하고 싶은 것에 쏟으면 인생 살기가 한결 쉬워진다는 저자의 주장에 격하게 공감한다. 내 자신이 얼마나 헛된 시간을 소비하고 있었는지, 불필요한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일깨워준 고마운 책!
_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