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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가정/생활/요리]

플렉시테리언, 즉 유동적 채식이란 채식을 하되 상황에 따라 육식을 허용하는 낮은 단계의 채식을 말한다. 단어나 개념이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그저 아침·점심·저녁 중 한두 끼를 비건식으로 먹거나 특정 요일을 정해 그날 하루 식물성 식품으로 식사를 꾸리면 된다. 이처럼 플렉시테리언은 상황에 따라 식단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완전 채식이 힘들거나 아직 채식이 낯선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채식 유형이다.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챙기고 싶거나 채식을 통해 환경보호, 동물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동적 채식은 유용한 방법이 된다.

『플렉시테리언: 때때로 비건』은 유동적 채식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레시피북이다.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 채식도 맛있어야 한다. 체질이나 건강상 문제로 불가피하게 채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다. 『플렉시테리언: 때때로 비건』 속 채식은 맛있다. 요리연구가 김가영이 뉴질랜드 유명 채식 카페에서 쌓은 경험을 녹여내고, 수년간 플렉시테리언으로 살아오며 개발한 비건 레시피를 엄선해 담았기 때문이다.

아침 비건 파트에서는 내 몸을 클렌징해주는 주스와 수프를, 점심 비건 파트에서는 든든하지만 소화가 잘되는 도시락 레시피를 알려준다. 주말에는 조금 더 공들여야 하는 요리이지만, 조리 과정에서 몇 가지 재료를 추가해 비건이 아닌 가족이나 친구도 함께 먹을 수 있는 특식을 소개한다. 채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해 비건 요리에서 두루 쓰이는 넛밀크, 비건 마요네즈, 비건 버터 등의 기본 레시피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채식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방법을 달리하면 누구나 채식을 시작하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아침이나 점심, 하루 한 끼 혹은 주말 동안, 유동적 채식을 시작해보자.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개운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더불어 요즘 대두되고 있는 환경보호나 동물복지를 위한 큰 흐름에도 동참할 수 있다. 이 책이 건강한 채식 습관을 길러주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 연구가. 라퀴진FCA에서 푸드 스타일링을 공부했으며 101레시피 소속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마켓컬리, 델몬트, 초록마을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뉴질랜드 유명 채식 카페에서 1년간 셰프로 일하며 유동적 채식을 경험하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 패턴을 이어가고 있는 플렉시테리언이기도 하다. 그녀는 유동적 채식이 바쁜 현대인들이 자신의 몸을 돌볼 수 있는 최적의 식단이라고 말한다. 이제 쉽고 맛있게 시작하는 채식 식단으로 독자들과 그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Chapter 1 플렉시테리언 시작하기 전에
01 당신에게 적합한 채식을 찾아보세요

·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채식
· 당신이 채식을 시작한다면
· 생각보다 다양한 채식의 유형
· 첫 채식, 플렉시테리언부터 시작해보세요
· 하루 한 끼, 쉽게 따라 하는 1주/2주 프로그램

02 플렉시테리언, 건강하게 시작하기
· 6대 영양소를 빠짐없이 섭취하세요
· 컬러푸드로 피토케이컬까지 챙겨보세요

03 자주 쓰는 재료
채소류 | 버섯류 | 콩 및 견과류 | 곡물류 | 과일류 | 허브류 | 향신료 | 소스류 | 대체육 및 비건 치즈

04 아침, 점심, 주말 비건 제대로 맛내기
· 맛있는 채식 요리의 기본, 계량하기
· 이 책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
· 이렇게 하면 플렉시테리언 어렵지 않아요

Chapter 2 기본 레시피
캐슈 마요네즈 | 두유 마요네즈 | 아몬드 밀크 | 캐슈 밀크 | 코코넛 요거트 | 아몬드 버터 | 캐슈 버터 | 채수 | 토마토 카순디 소스 | 그래놀라 | 비건 배추김치 | 비건 백김치 | 비건 깍두기 | 비건 파김치

Chapter 3 아침 비건
ABC 주스 | 케일 사과 주스 | 오렌지 생강 주스 | 청포도 키위 밀싹 주스 | 당근 레몬 주스 | 아보카도 스무디 | 라즈베리 코코넛 스무디 | 그린 스무디 | 망고 라씨 | 고구마 두유 라테 | 단호박 수프 | 무 수프 | 우엉 수프 | 감자 대파 수프 | 미네스트로네 수프 | 햇완두콩 수프 | 당근 수프 | 방울토마토 바질 가스파초 | 바나나 블루베리 포리지 | 라즈베리 치아잼 오트밀 | 순두부 누룽지죽

Chapter 4 점심 비건
포두부 채소말이 | 당근라페 샌드위치 | 모둠 채소찜 | 템페 스프링롤 | 두부쌈장 케일쌈밥 | 참나물 들기름 메밀국수 | 올리브 타프나드 샌드위치 | 두부유부초밥 | 채소 얌운센 | 콜리플라워 라이스 볶음밥 | 후무스와 채소스틱 | 구운 채소 샌드위치 | 불고기 반미 | 지라시 초밥 | 유부고추장 비빔밥 | 오이지 오차즈케 | 바질페스토 파스타 샐러드 | 뿌리채소 샐러드 | 모둠 콩 샐러드 | 베지누들 샐러드 | 해초 곤약면 샐러드 | 판자넬라 샐러드 | 리코타 시트러스 샐러드

Chapter 5 주말 비건
새송이버섯 유린기 | 팔라펠 | 채소 마라샹궈
순대볶음맛 채소볶음 | 머시룸 햄버거 | 두부캐슈 깐풍기 | 채소 텐동 | 양념치킨맛 브로콜리 튀김 | 두부면 알리오올리오 | 우엉 연근 강정 | 파개장 | 두부 전골 | 찜닭맛 버섯 채소찜 | 배추 애호박 비지찌개 | 뿌리채소 은행솥밥 | 들깨 버섯탕 | 버섯 크림 리소토 | 두부 팟타이
우엉 감자채전 | 볶음우동 | 가지 라자냐 | 방울토마토 국수
라타투이 | 미나리 두부 만두 | 닭갈비맛 떡볶이 | 피타브레드 루콜라 피자 | 로스티드 콜리플라워| 두부견과 오이국수 | 감자 와플

Chapter 6 간편 술안주
갈릭 에다마메 | 아스파라거스 튀김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 양송이 발사믹 절임 | 올리브 절임 | 유자간장마요 소스와 양배추 

건강한 삶, 환경, 동물을 위해
오늘부터 가끔, 채식하세요

몇 년 전과 달리 자신이 비건 혹은 베지테리언임을 알리는 채식주의자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 채식은 어엿한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가 되었다. 건강, 환경, 동물 등 다양한 이유에서 채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채식 입문자가 단번에 비건이 되기란 쉽지 않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유동적 채식이다. 채식 입문자는 유동적 채식 단계를 거쳐 채소 요리와 채식이라는 식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다.
『플렉시테리언: 때때로 비건』은 유동적 채식 생활을 돕는 레시피북이자 가이드북이다. 93가지의 비건 요리를 크게 아침, 점심, 주말 파트로 나눠 본인의 생활 패턴이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 채식 입문자의 편의만 돕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맛‘이다.
기존 채식은 맛을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맛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입맛을 확 당기지도 않는, 그저 '건강한 맛'을 즐기며 채식 생활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수년간 유동적 채식을 실천해온 요리연구가가 썼기 때문이다. 일반식과 거의 유사한 맛이 나도록 레시피를 고치고 또 고쳐 맛있는 비건식을 개발했다. 이 책의 레시피를 따라 하다 보면 절대 맛 때문에 채식을 그만두는 일은 없다. 오히려 따라 해보면 놀라게 될 것이다. ‘채식으로 이렇게까지 맛을 낼 수 있다고·’ 하며 말이다.
같은 이유에서 이 책은 이미 본격적으로 채식을 실천하는 비건에게도 필요하다. 특히 먹고 싶은 것 꾹꾹 눌러 참아가며 채식을 유지하고 있는 비건이라면, 이 책이 그들이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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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혹은 주말…
내 상황에 맞춰 플렉시테리언이 되어보세요

플렉시테리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채식을 진행할지 정해야 한다. 개개인의 상황이 모두 다르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채식을 쉽게 시작하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고민을 돕고자 크게 아침, 점심, 주말 파트로 나눠 다양한 채식을 소개한다. 아침에는 주스와 수프, 점심은 든든하고 소화가 잘되는 도시락, 주말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식을 담았다. 또한 채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건 밀크, 비건 버터, 비건 마요네즈 등 비건식 맛 낼 때 사용하는 다양한 기본 레시피도 함께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간편하게 만드는 술안주까지 총 93가지 레시피를 담았다. 이 책 한 권만 있다면 상황에 따라, 기호에 따라 꼭 맞춘 채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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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좀 포기해야 하는 채식· No!
매일 먹어도 맛있는 채소 요리 알려드려요

플렉시테리언은 채식과 일반식을 병행한다. 중간중간 일반식을 먹을 수 있으니 채식할 때는 맛은 좀 포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실은 그 반대다. 채식이 맛없다면 일반식의 유혹을 쉽사리 뿌리치기 쉽지 않다.
『플렉시테리언: 때때로 비건』의 저자는 지난 몇 년간 유동적 채식을 실천하면서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맛없는 채식을 유지하다 얼마 못가 포기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수도 없이 봐왔다. 그래서 이 책에 일반식 못지않게 맛있는 비건 레시피를 개발하고, 엄선해 담았다.
알리오올리오, 반미 샌드위치, 마라샹궈… 등 수많은 요리 중 일단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따라 해보자. 고기나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와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은 맛에 놀라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일반식과 채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플렉시테리언인 요리연구가만이 알려줄 수 있는 맛보장 비건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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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단계부터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식단 프로그램까지
입문자를 위한 채식의 모든 것

이제 막 채식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복잡한 채식의 개념과 종류에 놀란다. 먹어도 되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영양소 결핍 없이 식단 꾸리는 법…. 알아야 할 것들도 많다. 이 책은 채식이 낯선 사람도 채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채식의 개념과 유형부터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식단 프로그램, 책에서 자주 쓰이는 식재료의 특징과 도구까지 소개한다. 이 부분을 꼼꼼하게 숙지한다면 채식이 한결 쉬워질 것이다.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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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알려주는 감각적인 비건식
SNS에 공유하고 싶은 나의 첫 채식 생활

건강을 위해, 지구를 위해 시작하는 나의 첫 채식. SNS에 공유해 지인들에게 채식의 좋은 점을 알리고, 동참하기를 독려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쁜 담음새는 필수다. 저자인 김가영은 현재 마켓컬리, 델몬트, 초록마을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푸드 스타일리스트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이다. 그래서 누구나 따라 하기 쉽다. 오늘부터 나의 채식 생활을 SNS에 올려보자. #나의비거니즘일기 태그를 걸고, 하루 한 끼 직접 만든 비건식을 공유하면 된다.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기고, 그러면 채식이 좀 더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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