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지 않아도, 거창한 장비 없이도
지금 당장 떠나는 도심 트레킹 코스 49
▲ 국내 최고 트레킹 전문 여행작가가 엄선한 수도권 지역 트레킹 코스 소개
: 30년이 넘도록 국내외 아름다운 길을 찾아다닌 여행전문작가가 엄선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 800여 장의 풍부한 화보와 읽는 재미까지 더한 일거양득 가이드북
: 도심 속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전문여행작가가 포착한 트레킹 코스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 계획 → 준비 → 실전까지 한눈에 트레킹 맥 잡기
: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나에게 맞는 트레킹 코스 찾는 법부터 걷는 요령까지 단계별로 가이드한다.
▲ 코스별 지도·고도표·구간별 소요시간·교통·추천 맛집 정보 수록
: 친절한 코스 설명은 물론 코스 지도와 고도표, 주변 정보 소개로 한 권만 있으면 트레킹을 계획하는 데에 걱정 없다.
▲ 계절별·테마별·지역별·난이도별 분류로 맞춤형 코스 제안
: 내 여행 스타일에 꼭 맞는 트레킹 코스를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코스를 분류해 알려준다.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훌쩍 떠나고 싶지만 시간과 여유가 없어 망설여진다면, 도심 속 피톤치드 가득한 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인 서울·경기·인천 지역에는 역사·문화적으로도 의미가 있으면서 자연의 느림과 미학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 많다. 『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은 반나절 정도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트레킹 여행법을 제안한다.
5060부터 2030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트레킹 가이드북
그야말로 트레킹 전성시대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두 번째 여름을 맞이한 가운데 트레킹을 즐기는 인구가 더욱 늘었다. 또 젊어졌다. 특히 젊은 ‘산린이(등린이: 등산 초보자)’들이 많아지면서 중장년층의 레포츠로 여겨졌던 ‘트레킹’이 2030세대의 새로운 취미로 자리잡았다. 트레킹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트레킹은 ‘장비를 잘 갖추고 가는 것’이라는 견고한 편견이 깨졌다. 가벼운 평상복이나 레깅스 같은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트레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위 말하는 ‘정상 인증’이 유행이다. 최단 코스로 올라 사진을 찍고, 그냥 되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두루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여행법을 제안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코스는 대상지의 진면목을 두루 감상할 수 있도록 동선을 그렸다. 코스를 따라 걸으며 산린이들은 정상에서 예쁘게 인증샷을 찍는 재미, 흠뻑 땀을 흘리는 쾌감, 잔잔한 성취감 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매력에 빠지고 자신도 모르게 노련한 트레커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혼자 걸어도, 함께 걸어도 좋은 도심 속 트레킹 코스 49곳
서울·경기·인천 지역은 도심이라 산이 많지 않고, 트레킹하기 좋은 곳이 적을 것이란 편견은 그야말로 ‘편견’이다. 서울 지역은 아기자기한 산과 둘레길이 많고, 인천 지역은 트레킹과 백패킹하기 좋은 섬이 널렸다. 경기 북부 지역은 강원도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산이 높고 깊다.
『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에서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 산들을 섭렵한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 전문가가 엄선한 49곳의 코스를 소개한다. 계절별로 즐기기 좋은 트레킹 코스와 일출·일몰, 산성, 둘레길, 역사·문화, 무장애 숲길 등 다양한 테마별 도심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 트레킹의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초보자도 한눈에 맥을 잡을 수 있는 설명
『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는 계획부터 실전까지 친절하게 가이드 해 트레킹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크게 준비와 실전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준비편에서는 트레킹을 떠나기 전 일련의 준비 과정을 순서대로 꼼꼼히 설명한다.
계획 세우기, 장소 정하기, 장비 준비하기, 안전하게 트레킹 즐기는 법과 트레킹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정보 등 따라하다 보면 간편하게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실전 단계에서는 트레커들의 다양한 능력과 취향을 고려한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는 크게 계절과 테마를 주제로 나누어 소개했다. 각각의 코스에는 걷는 시간, 총 거리,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시기 등을 요약해 자신의 상황에 맞게 목적지를 선택하고 일정을 효율적으로 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우 쉬워요, 쉬워요, 무난해요, 조금 어려워요, 매우 어려워요’ 등 5가지로 난이도를 구분해 자신의 체력에 맞춰서, 혹은 함께 하는 사람과 어떤 분위기로 트레킹을 즐길지 고려해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코스별 상세 정보와 교통·맛집 등 주변 정보 수록
무작정 길을 따라 걷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트레킹을 즐기기 위해서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해두고 대략의 소요 시간을 예측하고 걷는 것이 좋다.
출발점과 도착점은 어디로 잡을지, 어느 구간을 지나갈지, 구간별 고도가 어떻게 되는지, 몇 시간 걷는 코스로 짤지, 휴식은 어디서 어떻게 취할지 등 지형과 구간을 미리 체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코스별 정보를 소개한다.
코스마다 구간별 고도표와 소요 시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해두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구간과 시간을 조절해 자신만의 트레킹 코스를 완성할 수도 있다. 또 마지막에는 코스 지도가 수록돼 있다. 코스 정보와 함께 보면서 동선과 위치를 확인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교통수단, 코스 주변 맛집 정보 등도 추천하고 있어 낯선 곳에서도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톤치드의 청량감 가득한 800여 장의 화보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 하늘을 찌를 듯이 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들,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인 일출일몰의 순간,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은 정상에서의 조망, 사계절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코스마다 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하는 풍경을 글과 함께 소개해 한 장 한 장 넘기며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걷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하는 주요 포인트들에 얽힌 이야기를 더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트레킹을 떠나기 전에 읽어보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는 어디인지, 어떤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 파악해두면 더 즐거운 트레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거창한 장비 없이도
떠날 수 있는 도심 트레킹 코스 49
▲ 국내 최고 트레킹 전문 여행작가가 엄선한 수도권 지역 트레킹 코스 소개
: 30년이 넘도록 국내외 아름다운 길을 찾아다닌 여행전문작가가 엄선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 800여 장의 풍부한 화보와 읽는 재미까지 더한 일거양득 가이드북
: 도심 속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전문여행작가가 포착한 트레킹 코스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 계획 → 준비 → 실전까지 한눈에 트레킹 맥 잡기
: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나에게 맞는 트레킹 코스 찾는 법부터 걷는 요령까지 단계별로 가이드한다.
▲ 코스별 지도·고도표·구간별 소요시간·교통·추천 맛집 정보 수록
: 친절한 코스 설명은 물론 코스 지도와 고도표, 주변 정보 소개로 한 권만 있으면 트레킹을 계획하는 데에 걱정 없다.
▲ 계절별·테마별·지역별·난이도별 분류로 맞춤형 코스 제안
: 내 여행 스타일에 꼭 맞는 트레킹 코스를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코스를 분류해 알려준다.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시간과 여유가 없어 망설여진다면, 도심 속 피톤치드 가득한 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인 서울·경기·인천 지역에는 역사·문화적으로도 의미가 있으면서 자연의 느림과 미학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있다. 『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에서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반나절 정도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도심 트레킹 여행법을 제안한다.
5060부터 2030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트레킹 가이드북
그야말로 트레킹 전성시대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두 번째 여름을 맞이한 가운데 트레킹을 즐기는 인구가 더욱 늘었다. 또 젊어졌다. 특히 젊은 ‘산린이(등린이: 등산 초보자)’들이 많아지면서 중장년층의 레포츠로 여겨졌던 ‘트레킹’이 2030세대의 새로운 취미로 자리잡았다. 트레킹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트레킹은 ‘장비를 잘 갖추고 가는 것’이라는 견고한 편견이 깨졌다. 가벼운 평상복이나 레깅스 같은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상적인 편한 복장으로도 얼마든지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는 걸 웅변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트레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위 말하는 ‘정상 인증’이 유행이다. 최단 코스로 올라 사진을 찍고, 그냥 되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두루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여행법을 제안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코스는 대상지의 진면목을 두루 감상할 수 있도록 동선을 그렸다. 코스를 따라 걸으며 산린이들은 정상에서 예쁘게 인증샷을 찍는 재미, 흠뻑 땀을 흘리는 쾌감, 잔잔한 성취감 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매력에 빠지고 자신도 모르게 노련한 트레커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초보자도 한눈에 맥 잡을 수 있는
『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는 계획부터 실전까지 친절하게 가이드 해 트레킹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크게 준비와 실전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준비편에서는 트레킹을 떠나기 전 일련의 준비 과정을 순서대로 꼼꼼히 설명한다.
계획 세우기, 장소 정하기, 장비 준비하기, 안전하게 트레킹 즐기는 법과 트레킹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정보 등 따라하다 보면 간편하게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실전 단계에서는 트레커들의 다양한 능력과 취향을 고려한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는 크게 계절과 테마를 주제로 나누어 소개했다. 각각의 코스에는 걷는 시간, 총 거리,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시기 등을 요약해 자신의 상황에 맞게 목적지를 선택하고 일정을 효율적으로 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우 쉬워요, 쉬워요, 무난해요, 조금 어려워요, 매우 어려워요’ 등 5가지로 난이도를 구분해 자신의 체력에 맞춰서, 혹은 함께 하는 사람과 어떤 분위기로 트레킹을 즐길지 고려해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코스별 상세 정보와 교통·맛집 등 주변 정보 수록
무작정 길을 따라 걷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트레킹을 즐기기 위해서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해두고 대략의 소요 시간을 예측하고 걷는 것이 좋다.
출발점과 도착점은 어디로 잡을지, 어느 구간을 지나갈지, 구간별 고도가 어떻게 되는지, 몇 시간 걷는 코스로 짤지, 휴식은 어디서 어떻게 취할지 등 지형과 구간을 미리 체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코스별 정보를 소개한다.
코스마다 구간별 고도표와 소요 시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해두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구간과 시간을 조절해 자신만의 트레킹 코스를 완성할 수도 있다. 또 마지막에는 코스 지도가 수록돼 있다. 코스 정보와 함께 보면서 동선과 위치를 확인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교통수단, 코스 주변 맛집 정보 등도 추천하고 있어 낯선 곳에서도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기만 해도 당장 떠나고 싶어지는 800여 장의 화보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 하늘을 찌를 듯이 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들,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인 일출일몰의 순간,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은 정상에서의 조망, 사계절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코스마다 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하는 풍경을 글과 함께 소개해 한 장 한 장 넘기며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걷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하는 주요 포인트들에 얽힌 이야기를 더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트레킹을 떠나기 전에 읽어보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는 어디인지, 어떤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 파악해두면 더 즐거운 트레킹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