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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틴틴팅클!2
    틴틴팅클!2
    저자 난 | 출간 2022.03.14
    정가 18,000원 | 정보 488쪽 / 13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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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내 친구라서 너무 좋아!"


SNS에서 22만 명의 사랑을 받은 단짝 고양이, 

상냥하고 섬세한 틴틴과 엉뚱하지만 다정한 팅클의 두 번째 이야기

그리고 사이좋은 베리&미니 자매와 곰살맞은 콩물까지 

서로 조금 다르지만 둘도 없는 친구들의 정다운 일상 

 

 

2021SNS에서 가장 귀여움을 받은 고양이 틴틴과 팅클의 정겨운 일상을 담은 웹툰틴틴팅클!의 두 번째 단행본이 출간된다. 상냥하고 다정한 틴틴’, 엉뚱하지만 누구보다 친구를 아끼는 마음이 깊은 팅클을 비롯해 세상에서 가장 사이좋은 자매 베리미니’, 표현이 서툴지만 다정한 콩물까지. 누구라도 보자마자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줄 사랑스러운 고양이 캐릭터들이 풀어나가는 아기자기한 일상과 공감을 자아내는 추억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진 볼륨으로 돌아왔다.

우유 당번 날 느꼈던 이른 아침의 공기, 친구 집에서의 두근두근 첫 파자마 파티, 맞벌이 부모님을 기다리며 동생과 단둘이 집을 지키던 저녁까지. 때로는 웃고,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는 포근포근한 에피소드들로 가득하다. 또한 이번 2권에서는 틴틴팅클과 친구들의 서로 다른 다양한 가족사와 경쟁을 부추기는 각박한 사회에서도 함께 이해하고 친구와 보폭을 맞추는 과정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어 동심을 잊은 현대인의 삭막한 마음에 위로를 건네준다.

2019년 네이버웹툰 루키단편선에서 단편 고양이편의점으로 우리 이웃의 훈훈한 이야기를 고양이 캐릭터에 담아내 많은 찬사를 받으며 데뷔한 난 작가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서 X세대부터 MZ세대까지 세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는 고양이 만화 틴틴팅클!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상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초판 한정으로 제작된 미니북틴틴팅클! 무서운 이야기에서는 빨간 마스크’, ‘화장실 괴담’, ‘세 번 들으면 죽는 노래등 그 시절 우리를 잠 못 들게 만들었던 무서운 이야기들을 틴틴팅클이 귀엽지만 오싹하게 풀어낸다. 교문 앞 문구점에서 볼 수 있던 추억의 미니 괴담집을 떠오르게 하는 이 특별한 책은 틴틴팅클의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한정 부록이다.

(NAN)

좋아하는 속담은 고양이 달걀 굴리듯’.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이야기를 쓰는,

재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luv_nan2)에서 공감 가득한 학창 시절 이야기를 고양이 캐릭터로 그린 만화 틴틴팅클!22만 명이 넘는 팔로워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2019년 네이버웹툰 루키단편선에서 단편 고양이편의점으로 우리 이웃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고양이 캐릭터로 풀어내어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인스타그램/트위터 @luv_nan2 

틴틴팅클 소개

 

하나. 틴틴이랑 팅클이랑

. 베리랑 미니랑

. 콩물이랑 할머니랑 (그리고 모두의 가족들!)

. 모두 모두 모여라!

 

단행본 스페셜 만화: 틴틴팅클과 친구들의 하루 끝

작가 후기

, ,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

틴틴팅클 추억 일기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단짝 친구 틴틴과 팅클의 이야기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1권 이후에도 인기리에 연재된 에피소드들과 단행본에서만 새롭게 공개되는 특별 외전 만화, 리드로잉 에피소드들까지 합쳐져 1권보다 풍부한 볼륨을 자랑한다. 이번 2권에서는 주인공 틴틴과 팅클의 더 깊어진 우정 스토리를 비롯해 많은 자매들의 공감을 얻은 베리&미니 자매의 일상,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콩물의 속사정이 수록되어 틴틴팅클을 더 알고 싶다면 놓칠 수 없는 후속권이다.

 

틴틴팅클,

서로 달라서 더 특별하고 소중한 우리들

 

매일매일 미루지 않고 성실하게 방학 숙제를 하는 틴틴과 개학 전날 몰아서 일기를 쓰는 팅클. 급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틴틴과 누구보다 빠르게 식판을 비우고 한 그릇 더 먹는 팅클. 생긴 것부터 습관과 취미까지 둘은 다른 점이 정말 많다. 하지만 똑같지 않기 때문에 보폭을 맞춰나가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틴틴이와 팅클이를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로 만들어 준다.

틴틴과 팅클 외에도 표현이 서툴러 주위와 어울리지 못했지만 숨은 자신의 장점으로 친구를 사귀게 된 콩물, 성적과 등수보다 현재의 행복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석기, 외모로 놀림 받는 것에 주눅 들지 않고 나답게 행동하기로 결심한 마로 등 명랑한 톤을 잃지 않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게 어린 시절 누구나 겪어봤을 고민과 갈등을 풀어나간다.

또한 엄마와 단둘이 사는 틴틴, 부모님의 늦은 귀가 때문에 자매 둘만 있는 시간이 긴 베리와 미니, 형제자매가 많은 임자, 할머니와 사는 콩물 등 틴틴팅클 세계에도 삶의 개수만큼 다양한 가족의 모습이 존재한다. 서로 다른 가족 형태의 가짓수만큼 나름의 고민과 갈등이 있지만 행복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가족애에 관한 이야기가 난 작가 특유의 몽글몽글한 색감과 부드러운 펜 터치 끝에서 펼쳐진다.

추억, 친구, 가족 이야기가 하굣길 노을 지는 풍경처럼 잔잔하게 펼쳐지는 틴틴팅클! 2는 틴틴팅클의 오랜 팬, 새롭게 접한 독자 모두의 목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단비 같은 책이다.